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/경과/2011년 4월 (문단 편집) === [[4월 8일]] === 도쿄 전력에서 질소 주입작업 후에 수장 냉각을 검토하고 있다는 발언이 나왔다. 단, 용기 파손이 없어야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듯.[[http://media.daum.net/foreign/japan/view.html?cateid=100022&newsid=20110408112738193&p=yonhap|#]]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현의 농산물 출하금지조치를 일부 해제하기로 했다. 후쿠시마 현 일부 지역의 우유와 시금치 등을 1주일에 1회씩 3번 검사한 결과, 3번 모두 방사능 물질의 검출량이 기준치를 밑돌았기 때문이라고. [[http://headlines.yahoo.co.jp/hl?a=20110408-00000115-jij-pol|정말 먹어도 되는 거냐?]][* 일본의 안전기준치는 이번 사고 이후로 꾸준히 올라가는 중이다. 게다가 채소의 방사능 물질 검사도 '흐르는 물에 잘 씻은 다음에 측정'하는 것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. 이 때문에 자국 내에서도 '농가를 돕기는 커녕 소비자들의 불신을 부채질한다'는 비판이 있다.] 지난 번 방사능 오염수의 무단방출과 관련해서, 방출 3일 전에 미국 정부에만은 통보했었다는 기사가 있었으나, 이에 일본 정부는 [[http://kr.news.yahoo.com/service/news/shellview.htm?linkid=482&articleid=20110408192621847f7&newssetid=1270|만나기는 했으나 사전합의한 것은 아니]]라고 밝혔다. 원전 1호기에서, 4월 7일의 시간당 31.7시버트에서 갑자기 시간당 100시버트로 수치가 [[http://atmc.jp/plant/rad/|급상승]]했다고 알려졌다.[* 현재 후쿠시마 원전 근로자들의 허용치는 250mSv(밀리시버트)이다. 시간당 100시버트라면 '''9초만에 250밀리시버트에 피폭되는 셈이다!''' 100시버트에 피폭되면 어떻게 되는지는 [[피폭]] 항목 참고. 실제로 시간당 100시버트의 --지옥--환경에 작업자들이 뛰어든 사례는 [[체르노빌]] 항목 참고. 자살 희망자나 사형수가 아니라면 작업을 할 수가 없다.] 노심용융은 80%가 진행됐다고...위험하다. 도쿄전력은 지역별 정전을 금요일 부로 종료한다고 발표했다. 한편, 일본 정부는 여름철 전력 소모를 제한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. 여름에 1830만kW의 전력 부족이 예상되는데, 추가 발전할 수 있는 양은 550만kW. 모자라는 1280만kW는 수요를 억제시켜 해결하려는 듯. 500kW 이상 계약한 대량 사용처에 대해 7월부터 석달간, 주중의 오전 10시~저녁 9시 동안 기존 최고사용량의 25%를 감축시키게 하려는 듯.[[http://english.kyodonews.jp/news/2011/04/83999.html|#]] 도쿄 기후는 [[아열대기후|습윤 아열대성]]이라 대단히 더운 기후이고 밤에도 습하다.[[http://en.wikipedia.org/wiki/Tokyo#Climate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